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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Food

삼성역 노티드 도넛 내돈내산 솔직 후기

by ID미정 2023. 9. 11.

삼성역에서 열리는 전시 키아프와 프리즈에 갔다 오면서

겸사겸사 평소 먹고 싶었던 노티드 도넛을 샀다. 

 

요즘 하도 유행인데(이제 유행이 지났나?)

못 먹어본 게 아쉬웠는데 삼성역 둘러보다 발견해서

마침 잘됐다! 하고 바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노티드 도넛 두개와 아메리카노가 책상 위에 디피된 모습

핵심

맛있음. 근데 크림이 너무 많음(내 기준) 

가격: 3000 후반~ 4500 사이인 듯. 

 

1.  클래식 바닐라 도넛(오른쪽)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우유 생크림 도넛'인데 영 끌리지가 않아서 이것으로 샀다. 

도넛빵은 약간 찹쌀도넛 +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 어딘가 사이(맛있음)

바닐라맛 나는 크림 한가득. 

 

2. 스트로베리 도넛(왼쪽)

딸기맛이 결코 강하지 않음. 딸기맛 적당히 나는 크림. 

 

같이 곁들인 음료는 할리스 커피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맛있긴 하지만, 난 크림이 너무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다시 안 사 먹을 것 같다. 

반대로 크림 많은 거 좋아한다면 입에 맞으실 듯! 

 

 

꿀팁

삼성역 코엑스몰에서 가장 오래 하는 카페는 할리스 삼성역점인 것 같다(11시까지 함 2023년 9월 기준.)

대부분 9-10시쯤 문 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