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서 열리는 전시 키아프와 프리즈에 갔다 오면서
겸사겸사 평소 먹고 싶었던 노티드 도넛을 샀다.
요즘 하도 유행인데(이제 유행이 지났나?)
못 먹어본 게 아쉬웠는데 삼성역 둘러보다 발견해서
마침 잘됐다! 하고 바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핵심
맛있음. 근데 크림이 너무 많음(내 기준)
가격: 3000 후반~ 4500 사이인 듯.
1. 클래식 바닐라 도넛(오른쪽)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우유 생크림 도넛'인데 영 끌리지가 않아서 이것으로 샀다.
도넛빵은 약간 찹쌀도넛 +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 어딘가 사이(맛있음)
바닐라맛 나는 크림 한가득.
2. 스트로베리 도넛(왼쪽)
딸기맛이 결코 강하지 않음. 딸기맛 적당히 나는 크림.
같이 곁들인 음료는 할리스 커피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맛있긴 하지만, 난 크림이 너무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다시 안 사 먹을 것 같다.
반대로 크림 많은 거 좋아한다면 입에 맞으실 듯!
꿀팁
삼성역 코엑스몰에서 가장 오래 하는 카페는 할리스 삼성역점인 것 같다(11시까지 함 2023년 9월 기준.)
대부분 9-10시쯤 문 닫더라!
'Health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림역 만가복 중식당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3.09.18 |
---|---|
제로음료 0티어~3티어 총정리 + 꿀팁 (0) | 2023.09.09 |
초간단 영양만점 불닭라죽레시피(가스불x) (3) | 2023.09.08 |